강릉 씨마크 호텔 1층에는 이건창호의 커튼월이 시공돼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 /사진: 이건창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뷰(View)를 기준으로 호텔을 선택하는‘뷰캉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건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뷰캉스 인기 호텔마다 이건창호 제품이 시공됐기 때문이다.
강릉 ‘씨마크 호텔’1층 로비는 전면 유리창 너머로 동해를 파노라마뷰로 볼 수 있는 명소다. 여기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커튼월’이 쓰였다. 알루미늄 커튼월은 빛이나 습기, 비, 바람 등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쉽게 변색되지않고 구조성능이 뛰어나 완벽한 파사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 채택됐다. 오션뷰 객실에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라인업 중 스탠다드LS를 시공해 개방감과 함께 강한 비바람도 버텨내는 구조성능을 자랑한다.
가평 유명산 숲 속에 위치한 아난티 코드에는 이건창호 스탠다드 165 LS가 설치돼 숲 뷰를 강조한다. 자유로운 입면 디자인과 Fix-Frame 일체화 디자인 덕에 넓게 조망할 수 있다. 시스템창의 기본인 단열ㆍ기밀, 방음성능까지 갖춰 조용한 휴식도 보장한다.
제주‘핀크스 포도호텔’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 창호와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 도어가 쓰였다.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 창호는 티크, 월넛 등 고급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외부에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고기밀, 고효율 시스템 창호로, 유럽식 하드웨어를 적용해 부드럽고 열고 닫힌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뷰(view)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 건축물 설계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며“슬림한 디자인으로 외부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개방감은 물론, 높은 단열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창호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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