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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공항에서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 |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첫 일정으로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독립기념비에 헌화가 예정돼 있다. 이후 동포 만찬간담회를 주재한다.
다음 날에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회담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등의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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