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6-20 08:39:28   폰트크기 변경      

사진: 한샘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은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폰 리클라이너는 패브릭과 가죽 소재 두 버전으로 출시했다.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는 색상에 따라 원단을 다르게 사용했다. 아이보리 색상에는 여러 원사를 직조해 부드러운 색상과 입체감을 강조한 ‘에코 위브 패브릭’을 사용했다. 뉴트럴 베이지ㆍ코튼 블루 색상에는 한 가지 원사만 사용해 뚜렷한 색상을 구현한‘에코 워터케어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다. 두 가지 원단 모두 액체를 흘렸을 때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발수 처리했다.

가죽 소파에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LWG’ 인증마크를 획득한 태너리(Tannery, 무두질 공장)에서 생산한 소재다. LWG 인증마크는 엄격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한 단체에게만 부여한다. 내마모성, 유해성, 유해물질 테스트도 모두 통과했다.

기능과 디자인은 소재 구분없이 동일하다. 한샘 고유의‘에어로 모션’ 기능과 ‘제로월’설계를 적용해 벽 공간을 낭비하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 오후 9시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크 커머스에서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그동안 가죽 소재의 소파가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패브릭 소재를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취향에 따라 소재 선택도 가능한 어폰 리클라이너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