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삼성운용 "TDF액티브ETF 3종 순자산 1000억 돌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6-21 10:46:37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삼성자산운용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타깃데이트펀드(TDF)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순자산은 지난 연말 기준 440억원에서 두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 2022년 6월30일 상장한 이 상품은 환오픈형 글로벌 대표 주가지수와 국내 채권 조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총 보수비용는 연 0.2~0.3% 수준이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TDF2030 22.7% △TDF2040 29.1% △TDF205 34.7%를 기록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높은 수익률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디폴트옵션 미지정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출시 2년 만에 연금투자자에게 주요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스마트 연금투자자는 물론 일반투자자도 보다 편리하게 TDF ETF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이지윤 기자
im276@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