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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양평군립미술관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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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7 09:28:29   폰트크기 변경      

사진: 삼화페인트공업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민정기 아카이브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다.

삼화페인트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첫 협업 전시로 ‘민정기 아카이브전’을 택했다. 민정기 작가는 자연과 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한 한국 현대미술 대표 화가다. 이번 전시는 양평군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삼화페인트는 색채를 심도있게 분석한 특별 콘텐츠로 민정기 작가의 시기별 작품을 빛냈다. 전시공간에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을 적용해 작품의 감성을 살렸다. NCS 컬러시스템을 사용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전시에 사용된 삼화페인트 제품은 건축용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이다. 은은한 저광을 내 실내 공간을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한다.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 전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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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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