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삼성물산, 도곡동에‘래미안 레벤투스’ 분양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01 11:26:52   폰트크기 변경      
총 308가구 중 전용 45~84㎡ 133가구 일반분양

래미안 레벤투스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삼성물산이 이달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들어설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의 강남 8학군 학교들이 밀집해 있고, 강남의 대표적인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언주로와 도곡로를 통해 테헤란로ㆍ강남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매봉산 도곡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가까이 있고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도곡동 및 대치동 일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재건축 사업이 예정돼 있다.

메인가로변 커튼월룩, 곡선형 문주 등 고급감을 갖춘 단지 외관설계를 필두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황윤태 기자
hyt@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