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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임성엽 기자]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일 구청장 취임 2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정례조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발전에 헌신한 1300여 공직자에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용산 미래를 위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취지다.
조례는 오전 10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용산 인터넷방송국 아나운서 사회로 30분 간 진행됐다. 구청, 동 주민센터 직원 600명 가량이 참석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정 운영 모든 과정과 결과의 중심에 구민이 있어야 한다”며 “2년 전 여름에 다짐했던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직에 들어서며 가졌던 열정과 사명감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고 구민의 나은 삶을 만드는 길을 함께 걷자”고 당부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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