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파라다이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장충동 호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3일 공시했다.
파라다이스는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86-210 인근 1만4000㎡(4220평) 규모의 땅에 하이엔드 호텔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올해 4분기 착공해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정 호텔 공사비는 5000억~5500억원 규모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