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서울 남산2호터널 차에서 연기...25분만에 통행 재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03 19:17:25   폰트크기 변경      

3일 오후 4시 58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남산 2호터널을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나 한때 양방향 소통이 통제됐다가 20여분 만에 재개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남산2호터널 내에서 용산구 방향으로 달리던 차에서 연기가 났다. 차는 연기가 난 이후 스스로 터널을 빠져나왔으며 불로 번지 않았다.

경찰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오후 5시 5분께 양방향 통행을 차단했다가 안전 상황이 확보된 후 반대편(중구 방향) 차로의 통행을 먼저 재개했다. 이어 25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용산구 방면 통제도 해제했다./연합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