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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울산 우정 에피트'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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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4 11:09:40   폰트크기 변경      

‘울산 우정 에피트’ 견본주택 모습.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 중구 신주거단지로 각광 받는 ‘울산 우정 에피트’의 선착순 계약을 오는 6일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4-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 29층, 5개 동에 533세대 규모다. 일반 분양물량은 △59㎡(전용면적 기준) A타입 49세대 △59㎡ B타입 7세대 △84㎡ A타입 86세대 △84㎡ B타입 36세대 △84㎡ C타입 20세대 등 198세대다.

선착순 계약은 6일~7일 이틀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거주지 제한이 없고, 청약 통장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다.

최근 HL디앤아이한라는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한라비발디’ 이후 2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로 ‘에피트’(EFETE)를 내놨다. '울산 우정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한 후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다.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단지는 울산이 중심이 될 신주거타운 맨 앞자리에 위치해 발전가능성이 높다. 젊음의 거리, 시립미술관, 대형마트 , 아울렛 등 중구 번화가가 인접해 기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강북로,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등을 통해 번영사거리 및 우정혁신도시와 남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뿐만 아니라 약300m이내 버스정류장이 10개소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이 편리하고 신복로타리에서 복산성당까지 연결되는 트램 4호선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도보거리인 200m에 양사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반경 1㎞ 이내에 4개의 초ㆍ중ㆍ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인근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10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가 있다. 울산대학교,현대자동차, SK플래닛 등의 참여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중구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에 일원에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울산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많아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울산 중구에서는 약 1만여 세대 이상 주거 단지 형성이 진행되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울산에서는 최초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 입점이 예정으로 울산시와 협의 중이다. 1㎞이내 태화시장, 울산 문화의 거리, 울산시립미술관, 영화관,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있고,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울산병원도 가깝다. 태화강 국립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가깝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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