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일룸이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조성하고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에디키즈 콘셉트룸은‘옐로룸’과 ‘퍼플룸’ 2가지 타입이다.‘쿠시노 코지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배치해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룸이 7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 슬림 매트리스’를 더했다.
객실 한 켠은 일룸의 키즈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공간을 꾸몄다. 아기 코끼리 모양‘도토 키즈 소파’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한 ‘팅클팝 피넛형 그로잉 책상’, 아지트 공간이 되어주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등 키즈 가루를 배치했다.
일룸은 에디키즈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해 콘셉트룸 1박, 조식 뷔페 3인,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룸 관계자는 “호캉스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방학을 맞아 메이필드호텔을 통해 온 가족이 일룸 가구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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