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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은 오는 8월7일부터 3일간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알아보고, 지구 보호를 위해 국내·외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학습해보고자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증권박물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와 증권의 역할을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생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도 운영된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기념품도 만들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가능하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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