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KBI동국실업이 9일 공시를 통해 “멕시코 현지 공장 증축 주체는 당사가 아닌 당사의 멕시코 소재 종속회사인 Doong KooK MEXICO S.A. de C.V”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금액 400억원 규모의 내력은 공장 건물 증축과 관련된 추자금액인 162억원과 기계 장치 등 그 외 설비투자금액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매체는 KBI동국실업이 400억원 규모의 멕시코공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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