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의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디엘이앤씨, 대방건설 등 13개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주요 건설사 시공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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