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900 캔버스. /사진: 한샘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이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한샘의 대표 주방 상품이다. 고객 요구에 맞춰 구성, 색상, 소재, 디자인 등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대표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와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시스템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에서는 파인 다이닝, 취미, 작업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방을 꾸민 모습을 담았다.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유로 900 캔버스는 도어 표면을 도장 방식으로 마감했다. 자동차 외장재에 쓰이는 고품질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내구성과 발수성이 뛰어나다. 구현할 수 있는 색감도 20종이 넘는다. 유리 장식장 등 300여개 이상 모듈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은 캠페인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유로 키친을 구매한 고객에게 수전과 싱크볼 등을 증정한다. 유로900 캔버스 제품을 구매하면 65만원 상당의 삼성 빌트인 스마트 오븐을 제공한다. 욕실, 창호를 패키지로 시공하면 최대 1000만원을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국내 주방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한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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