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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희 전 기업은행 부행장, IBK자산운용 신임 부사장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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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2 15:08:57   폰트크기 변경      

임찬희 신임 부사장. /사진:IBK자산운용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IBK기업은행에서 여성 리더로 활약한 임찬희(任贊姬) 전 부행장이 IBK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에 선임됐다.

IBK자산운용(대표이사 사장 장민영)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5일자로 신임 부사장에 임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 부사장은 지난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과천 지점장, 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IBK운용은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풍부한 기업·고객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하겠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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