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문철강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철강재,건자재 유통 및 철근가공업체인 금문철강㈜은 최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문성호 금문철강 회장은 장기근속자 35명을 대상으로 기념패와 금 2~10돈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전달하며 전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한 수익구조 악화가 예상된다”면서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35년의 노하우를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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