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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새 소재ㆍ컬러 입힌 1인 리클라이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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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6 09:26:10   폰트크기 변경      

‘우스터(WOOSTER)’ 패브릭 아이보리 컬러.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우스터(WOOSTER)’와 ‘옴므(HOMME)’에 소재와 색상을 추가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 리클라이너는 신혼부부, 1인 가구 수요가 늘면서 인기다. 올해 상반기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신제품은 고객 취향을 반영해 기존 인기 모델에 소재와 색상 옵션을 추가해 기획했다.

대표 1인 리클라이너 소파인 우스터는 패브릭 버전으로 선보인다. 아이보리, 로즈 브라운 2종으로 출시한다. 좌방서고가 등받이 리클라이닝 기능이 최대 134도까지 조절돼 기대거나 누웠을 때 편안하다. 머리받침 높이를 앉은 키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발수, 방오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패브릭이라 관리하기도 쉽다.

온라인에서 인기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는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을 추가해 선보인다. 등받이와 좌방석, 팔걸이까지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돋보이는 외형에 광택을 띄는 스틸 다리를 조합해 고급스럽다.

다음달에는 1인 리클라이너 ‘덴버(DENVER)’도 공개한다. 기능성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결합한 콤비형 리클라이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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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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