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로우베드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슬로우베드(SLOU BED)는 아티스트 이효리가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 ‘내일의 발견, 슬로우베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 달라지는 내일’이라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지향점을 담았다. 광고에서 이효리는 소재부터 제품까지 직접 연구하고 제작하는 슬로우베드 매트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전한다. 광고는 16일 자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18일 TV에서 공개한다.
이효리는 광고 모델 뿐 아니라 제품 협업도 진행한다.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 제품은 이효리가 서울과 제주에서 살면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스태리나잇 ‘서울’과 ‘제주’2종으로 출시했다.고밀도 레코텍폼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했다.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레이어를 단순화하고 해양 폐 플라스틱 소재와 100% 분리 가능한 패키지를 활용했다.
신제품은 2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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