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씨앤씨인터내셔널은 22일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배수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배은철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다.
배수아 대표는 최대주주 배은철 대표(지분율 26.41%)의 장녀로 2009년 입사했으며, 보유 지분비율은 19.81%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