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X하우시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X하우시스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LX하우시스는 24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심사에서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방출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성능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는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 중 심사를 통해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꼬 아동ㆍ청소년 생활공간 개선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 중 유일하게‘사회공헌상’도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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