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회 첫 메달 확보한 박하준·금지현./ 사진 = 연합 제공 |
24일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경기에서 631.4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결정전을 치르게 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은메달을 확보했다.
1위에는 중국이 632.2점으로 올라 대한민국과 함께 결정전을 치룬다.
한국과 중국의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30분에 펼쳐진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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