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수탁 및 위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은 30일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수탁 및 위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탁·위탁거래의 정의 및 관련 법률 비교 △수탁·위탁거래 기업 준수사항 △법 위반에 대한 제재 및 기타사항, △수탁·위탁 분쟁조정 협의회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동반성장 평가 대상 기관으로 매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 성장 전략 수립, 공정 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출연 및 지원, 결제 환경 개선,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전관리원의 지난해 상생결제금액은 은 전년 대비 353.8% 상승했고, 동반성장몰 구매실적은 10%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성과가 확인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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