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HDC현산, 경영진 안전점검 시행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8-05 14:07:41   폰트크기 변경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찾아

HDC현대산업개발의 조태제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익훈 대표이사(중앙)가 '서울숲 아이파크 포레'를 찾아 폭염 대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대한경제=김국진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조태제ㆍ최익훈ㆍ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염 아래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들을 확인하고 향후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한 준비상황까지 점검하는 자리다.

조태제 대표이사는 이날 근로자 쉼터를 점검하고 전사적 관리방안으로 시행 중인 ‘HDC 고드름 캠페인’ 등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조태제 대표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 직종 등에서 안전한 작업환경이 이뤄진 상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 안전한 작업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국진 기자 jinn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김국진 기자
jinn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