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아비코전자는 2분기 잠정 영업손실액이 7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영업손실액은 13억100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한 320억6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아비코전자는 인덕터(변압유도부품) 및 저항기,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현대 모비스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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