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3일 검단 힐스테이트 웰카운티(AA16BL) 및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AA10-1BL) 건설현장에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 iH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6월 주요 건설사업장과 시설물의 장마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 데 이어, 지난 13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검단신도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동암 사장은 이날 검단 힐스테이트 웰카운티(AA16BL) 및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AA10-1BL)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현황 및 대책 등을 두루 살폈다.
특히 △옥외작업 현황 △온열재해 예방 3대 기본 수칙(물ㆍ그늘ㆍ휴식) 준수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 사장은 이날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휴게시설의 충분한 확보 및 냉방시설 설치, 적절한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중심의 현장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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