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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FLY&SALE’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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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9 10:15:20   폰트크기 변경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국내ㆍ국제 28개 노선 대상 최대 93% 할인 항공권 판매

에어부산 ‘FLY&SALE’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부산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동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FLY&SALE’(이하 플라이앤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이앤세일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내선 전 노선 및 국제선을 포함한 총 28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ㆍ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원활한 예약을 위해 노선별로 판매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1일차인 20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을 선오픈해 판매를 시작하며, 21일 오전 11시부터는 국내선 및 동남아 등 기타 노선의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공항시설 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 출발은 △후쿠오카 6만 2500원 △마쓰야마 6만 4900원 △도쿄(나리타) 6만 8900원 △오사카 7만 5900원 △삿포로 9만 3900원 △마카오 8만 9900원 △타이베이ㆍ가오슝 9만 9000원 △칭다오 9만 9000원 △옌지 11만 9000원 △싼야(하이난) 13만 9000원 △장자제 19만 9000원 △보홀 11만 9000원 △다낭 11만 9000원 △나트랑(냐짱) 12만 9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 9000원 △방콕ㆍ비엔티안 13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후쿠오카 5만 9900원 △오사카 6만 9900원 △도쿄(나리타) 9만 4600원 △삿포로 9만 9600원 △나트랑(냐짱) 11만 5900원 △방콕 13만 4100원 △비엔티안 13만 9700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선 항공권은 1만 9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며, 노선별로 탑승기간이 상이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플라이앤세일은 연중 단 2번만 진행되는 에어부산의 최대 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라며 “동계 시즌에도 ‘가장 안전한 항공사’ 에어부산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프로모션과 더불어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후 경품 응모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권 △윈덤 그랜드 부산 숙박권 등 189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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