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안재민 기자]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동명)가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 노반(1공구), 궤도(청주공항~충주), 건축, 기지, 통신 기본설계’ 수주를 예약했다.
19일 국가철도공단 전자조달시스템에 따르면 동명은 이 사업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84.77%인 83억9160만원을 써내며 사업권을 예약했다.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 노반(5공구), 궤도(충주~봉양) 기본설계’는 예가 대비 82.89%(66억1000만원)을 써낸 서현기술단이 수주에 다가섰다.
이외에도 강릉~제진 단선전철 노반신설 기타공사 각 공구별 건설사업관리 사업 낙찰사는 △제3공구(대한콘설탄트) △제5공구(수성엔지니어링) △제7공구(유신) △제8공구(케이알티씨) 등으로 가려졌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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