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오전 8시 20분부터 상일동 사옥에서 ‘조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국종합기술 제공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 이하 한종) 노동조합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종 노조는 지난 21일 오전 8시 20분부터 상일동 사옥에서 ‘조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에서 진행한 세 번째 조식 행사로,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조합은 이날 수제 샌드위치와 음료 총 500세트를 임직원들에게 제공, 무더위 출근길에 지친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정호 노조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사를 위해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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