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담당자들이 현장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
한화는 올해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기계들은 중대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기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과 실습교육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전문강사와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설용 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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