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로고./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혼다코리아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대전, 광주 지역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신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개의 공식 딜러와 125㏄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68개의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다. 대전과 광주 지역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ㆍ 서비스 편의를 높이고자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거점이다. 모터사이클 산업에 대한 역량과 소신을 겸비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업의향서 등이 포함된다. 최종 딜러 선정은 서류 심사, 면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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