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케아 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이케아가 사회적 기업과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션 ‘메빈(MÄVINN)’의 두 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빈은 이케아가 방글라데시, 인도, 요르단에 있는 5개 사회적 기업ㆍ현지 장인과 협력한 컬렉션으로 2023년 첫 선을 보였다.
올해 선보이는 두 번째 에디션은 △가방 △러그 △쿠션커버 △목욕가운 △파우치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은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는 지역에서 공급한 면이나 황마로 만들었다.
메빈 두 번째 에디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 오는 5일부터 만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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