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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사회적 기업과 제작한 한정판‘메빈(MÄVINN)’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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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3 09:26:36   폰트크기 변경      

사진: 이케아 코리아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이케아가 사회적 기업과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션 ‘메빈(MÄVINN)’의 두 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빈은 이케아가 방글라데시, 인도, 요르단에 있는 5개 사회적 기업ㆍ현지 장인과 협력한 컬렉션으로 2023년 첫 선을 보였다.

올해 선보이는 두 번째 에디션은 △가방 △러그 △쿠션커버 △목욕가운 △파우치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은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는 지역에서 공급한 면이나 황마로 만들었다.

메빈 두 번째 에디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 오는 5일부터 만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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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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