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 내 한 공공건설 현장에 구축된 지능형(AI) CCTV. /사진:박흥순 기자 |
지원 대상은 강원권역 및 경기동부권역(△가평 △광주 △구리 △남양주 △동두천 △성남 △안성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용인 △의정부 △이천 △포천 △하남) 소재 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이다.
지원 장비는 지능형(AI) CCTV 3대(고정형 2대, 이동형 1대), 붕괴·변위 위험경보기 2대 △개구부 추락방지 장비 △스마트 풍속계 △스마트 양생센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등이며 지원 장비는 현장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27일까지로 지원을 원하는 현장에서는 신청서, 현장개요, 공정계획표, 안전장비 활용계획서, 고위험공종 증빙자료, 공사비 원가계산서 등 서류를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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