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 직원들이 지난 2일 사무실 근처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는 지난 2일 직원들이 직접 사무실 근처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나무 돌보미 캠페인과 비도로용 건설기계 무상 매연 검측 서비스, 불량 요소수 무상 진단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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