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윤리위원장(백상건설㈜ 정홍훈 대표)을 포함해 총 13인의 운영위원을 보궐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협 서울시회는 지난 8월 22일 열린 2024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운영위원 선출 건을 회장에게 위임한 바 있으며, 이에 세 차례에 걸린 전형위원회 논의 끝에 운영위원을 모두 뽑게 됐다.
선출된 운영위원 13인은 ㈜한스원건설 한기원 대표, 신안건설㈜ 우정석 대표, 케이비아이산업개발㈜ 김기수 대표, ㈜효승종합개발 정진용 대표, 삼정건설이엔지㈜ 강정우 대표, 한두건설엔지니어링 정민호 대표, ㈜한원건설그룹 최재호 대표, 신성종합건설㈜ 이강용 대표, 율림건설㈜ 윤석율 대표, 영동건설㈜ 이규원 대표, 원택건설㈜ 오원진 대표, ㈜일로종합건설 김도이 대표, 백상건설㈜ 정홍훈 대표이다
운영위원은 건협 서울시회 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 ▲사업계획안과 예산ㆍ결산안 ▲회원 포상에 관한 사항 ▲총회에 제안할 사항 등의 협의ㆍ의결 등 역할을 맡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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