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안국약품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멜라굿나잇’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멜라토닌은 주로 저녁 8시부터 아침 7시까지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일명 밤의 호르몬으로 불리며 밤이 될 때 뇌에서 활발하게 생성 및 분비된다. 생체리듬을 만드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멜라토닌은 10대에 최고로 많은 양이 분비되다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굿나잇 / 사진: 안국약품 제공 |
이번 안국약품에서 새로 출시된 ‘멜라굿나잇’ 제품은 100% 식물성 멜라토닌 타트체리complex를 사용했고 1정 당 2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시너지 원료 총 8종 (마그네슘, 포도종자추출분말, L-트립토판, L-시스틴, L-테아닌, 비타민B6, 비타민B12, 이노시톨)을 추가로 배합하여 편안한 밤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멜라굿나잇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제품으로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불규칙한 생활 패턴 혹은 생각이 많아지는 날에 멜라굿나잇과 함께 하루의 마무리가 편안해지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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