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팡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쿠팡이 추석을 맞아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 판매자들이 9월 말 받아야하는 정산대금 3131억원이 대상이다. 총 13만7000여명이 혜택을 받는다.
쿠팡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74%가 서울 외 지역에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외 지역의 소상공인 거래금액(2022년 기준)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대비 약 2배 많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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