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금정지부에서 지난 11일 금정구청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금정구 사회복지시설에 육류세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부산시 금정구청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금정지부에서 지난 11일 금정구청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금정구 사회복지시설에 육류세트를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13일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재난 관리사 양성 및 키오스크 가이드 등 중장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6개 지역 17개 본부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자 금정구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전달된 성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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