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롯데건설은 13일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계약 시작 후 3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문화,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주거 입지를 갖춘 광명뉴타운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39~84㎡, 총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 시기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 KTX광명역을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설계돼 산책 및 보행하기에 편하고, 서측에는 걷기 좋은 목감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광명뉴타운의 미래가치까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완판 결과를 가져왔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