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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NC 최종전 전석 매진… 2024 총관중 1088만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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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1 18:31:12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연합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올해 국내 프로야구가 역대급 흥행을 일으키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전석 매진 행진을 펼쳤다. 


1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이 창원 NC파크에서 이뤄졌다. 이날 경기 시작 3시간 전에는 전석인 1만7089석이 전체 매진됐다. 


 업계에 따르면, 2024 KBO리그 최종 관중은 1088만7705명을 기록했다. 관중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종전 최다를 기록했던 2017시즌 당시 840만688명보다 240만명 증가했다. 


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47번 매진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30번, 두산베어스는 26번, LG 트윈스는 25번 매진 행렬을 이었다. 


뿐만 아니라, LG와 삼성, 두산, KIA,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6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기록 경신을 거듭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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