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유튜브 채널 ‘다이애나인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 이미지.  /사진:대방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대방건설이 유튜브를 통해 디에트르 단지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다이애나인코리아(Diannainkorea)’가 지난 1일 공개한 ‘꿈에 그리던 펜트하우스라며...아내가 이렇게 감동받을 줄 몰랐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디에트르 단지 내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콘텐츠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9만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펜트하우스는 하층, 상층, 다락까지 이어진 구조에 초고층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이 눈길을 끈다.

또, 입주민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단지 생활의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다이애나는 “주말에도 외출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운동할 수 있을 만큼 모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키즈룸과 수영장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도 공개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다이애나 가족과의 협업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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