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18평형(모델명: AR318)’ /사진:교원그룹 |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교원 웰스(Wells)가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18평형(모델명 AR31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22평형, 26평형, 30평형, 34평형 등 4개 모델에 10평형대 모델을 추가해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라인업을 총 5개로 늘려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한 18평형 모델은 시니어 고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청정, 스피드 청정으로 운전 모드를 단순화하고, 설정 버튼을 4개로 줄여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토네이도 공기청정기’의 핵심 기술인 17도 경사면 송풍 기술과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약 18% 빠른 흡입 성능과 30% 가량 빠른 청정 속도를 구현한다. 올케어 7단계 필터 시스템과 7가지 생활 맞춤형 필터로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각 가정의 생활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공기청정 성능과 에너지 절약 효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입증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1~2인 가구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10~20평형대 주택에 적합한 18평형대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조작 패널 구성과 기능을 단순화해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