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되는 비료공장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발주처와 미네랄 비료 공장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라고 7일 공시했다.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요소-암모니아 비료 공장 프로젝트의 경우 최종 입찰에서 수주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30일 거래소 조회요구에 따른 재공시 내용이다.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건설 계약 체결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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