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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내달 12일 SAF 기술동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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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8 16:57:07   폰트크기 변경      
정책, 탄소인증, SAF 생산기술(수소, 바이오 알코올, HEFA 공정), 사업화 동향 등 다뤄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탄소감축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기술동향 세미나’가 다음달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다.

SAF는 폐식용유, 폐플라스틱, 산업 폐기물 등을 활용하여 생산한 친환경 대체 연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SAF는 기존 항공유와 동일한 에너지를 제공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은 80% 이상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원료가 함유하고 있는 탄소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모더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바이오항공유 시장은 2021년 7억 4550만달러(약 1조원)에서 2025년 100억달러(약 13조 5000억원), 2027년 215억달러(약 29조 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항공유 수출국가로서 글로벌 SAF 수요 확대(2022년 24만톤→2030년 1835만톤, IATA)에 대응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유망한 SAF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미나허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SAF 정책 및 기술 동향(성균관대학교) △탄소 감축을 위한 항공업계의 SAF 도입 방향(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 SAF 보급 의무화 및 탄소인증 동향(한국석유관리원) △이산화탄소와 수소로부터 SAF(e-SAF) 생산기술 동향 및 전망(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는 △바이오 알코올을 이용한 SAF(Alcohol-to-Jet) 생산기술 동향 및 전망(KBR) △수소처리 에스테르 및 지방산(HEFA)공정을 이용한 SAF 생산기술 동향(LT메탈) △연료규격에 부합하는 드롭-인 수준 항공연료 생산기술 국산화(고등기술연구원) △정유산업의 co-processing SAF 생산 및 사업화 동향(GS칼텍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지속가능항공유(SAF)는 항공ㆍ석유ㆍ정유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SAF 정책 및 기술 동향과 다양한 원료 기반의 생산 기술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사전 등록 기간은 11월 6일까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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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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