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5 ~6일 강서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부산 해운대구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5 ~6일 강서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8일 전했다.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3000여 명이 구ㆍ군을 대표해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해운대구는 190여 명의 선수를 파견해 체조와 탁구 2개 종목 우승, 테니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국학, 기공, 검도, 당구, 축구, 배구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