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호석유화학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휴그린’완성창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 완성창 사업을 운영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완성창 사업은 창호 계약부터 시공,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대리점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 완성창 대리점을 우선 확보하고 영업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PVC 창호 영업을 할 수 있는 대리점이다. 본사 직영 방식으로 하루만에 시공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차별화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창호를 직접 선택하는 시장 트렌드에 완성창 판매 대리점을 확대하고 유통 플랫폼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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