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4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서 알루미늄 및 스텐레스강 용접 전문회사 디디에이엠이 대형 하수관로 내부 보수에 활용되는 ‘파이프자동용접기’를 시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 150개 업체가 참가해 가정용부터 산업용 정밀 공구와 스마트 용접기 및 용접로봇 자동화 등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부터는 주요 연관·수요산업인 금속산업대전, 한국모빌리티산업전, 건설안전박람회, 콘크리트엑스포와 동시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열리는 AR Simulator 용접기능경기대회 참가자가 AR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용접 실습을 하고 있다, |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용접로봇 자동화, 레이저 용접·절단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용접 설루션을 살펴보고 있다. |
‘2024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 전시장 전경 |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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