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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흰지팡이의 날 맞아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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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6 09:33:24   폰트크기 변경      

사진: 삼화페인트공업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도서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에는 삼화페인트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시각장애아동에게 국내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풍경을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했다. 봉사단이 만든 특수도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제작된 책이다. 전국 시각장애학교와 특수학교, 국공립 도서관 등에서 학습ㆍ독서교재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앞으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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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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