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의 일본 라쿠텐 제휴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서울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최대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트래블과 올해 두 번째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탑승객 대상 라쿠텐트래블 숙박 예약 시 최대 18% 할인 △다카마쓰 노선 얼리체크인ㆍ레이트체크아웃 혜택 제공 등이 골자다.

에어서울의 다카마쓰 노선은 오전 출발편으로 운행돼 현지 도착 후 빠른 체크인을 통해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후 라쿠텐트래블을 통해 호텔 예약 시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신속한 우선 체크인이 가능한 ‘민트익스프레스’ 혜택도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최저 5만1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다. 탑승 및 숙박 가능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김희용 기자 hyo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