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어두운 길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반사지가 부착된 지팡이와 비오는 날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되고, 운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우산을 각각 100개씩 배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건설기계 사고 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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